`1달러=7위안=1200원` 뚫렸다 코로나發 환율전쟁 가능성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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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내외 국제외환시장에서는 그동안 버팀목으로 여겨졌던 `1달러=7위안=1200원선`이 뚫렸는데요. 가장 큰 요인은, 중국은 발병지로, 한국은 가장 큰 피해국인 코로나 쇼크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당분간 우리 증시는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주가가 떨어지고 금값을 상승시킨켰던 주범이 `우리나라의 코로나 환자 급증 소식`이었다는 것이…사실입니까?
-증시 비롯한 시장, 코로나19 리스크 재부각
-월가, 한국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주목
-CNN FGI, 19일 58→20일 49→21일 44
-투자자 성향, resort to risk→flight to quality
-美 3대 지수 급락, 中 상해지수 3000 재돌파
-금·은 등 귀금속과 팔라듐 가격 급등 후 조정
Q. 월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는 주말에도 계속해서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발병지 중국의 코로나 통계, 신뢰성 크게 훼손
-중국, 코로나 확진자 통계 기준 잇따라 변경
-신규 확진자 수 감소하지만 통계 신뢰 의심
-월가, 韓 코로나 환자 급증과 사망 소식 주목
-신천지 파장, 대구와 청도 중심 환자 급증세
-韓 코리아포비아로 `국제사회 격리` 늘어나
Q. 지난 주말에는 코로나 쇼크로 큰 변화가 일고 있는 원자재 시장을 알아봤는데외환시장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위안화 환율을 보면 7위안선이 깨졌죠?
-코로나 쇼크 이후 `1달러=7위안선` 재돌파
-종전과 달리 외국자금 유입 속 위안화 약세
-인위적 위안화 약세 오해, 미국과 마찰 오해
-위안화 움직임, 미중 무역협상 바로미터
-마찰시 `위안화 절하` 진전시 `위안화 절상`
-트럼프 정부가 어떻게 나올지 향후 움직임 주목
Q. 종전의 경우…달러당 7위안선이 �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예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트럼프 정부, 對中 압력수단 보복관세 집중
-보복관세→관세수입 급증→재정적자 축소
-보복관세 맹점, 위안화 절하 대응 때 무력화
-작년 8월 `포치` 붕괴 직후 환율 조작국 지정
-美 협상단, 위안화 조작 방지 명문화에 주력
-포치선 재붕괴→1차 무역 합의 불이행 신호일까?
Q. 대선을 향해 달러가는 트럼프 대통령도 달러 약세를 더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처럼 위안화 약세가 될 경우 환율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습니까?
-약달러, 마샬-러너 조건 미충족 효과 제한
-J-커브 효과, 초기 무역적자 확대 가능성
-약달러, 시뇨리지와 달러자산 평가손 발생
-트럼프, 달러 약세로 맞대응 `실익 없어`
-트럼프 정부, 달러 정책 오락가락했던 이유
-中, 트럼프 정부의 이 약점 파고드는 전략?
Q. 중국의 위안화 환율 움직임은 원·달러 환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지 않습니까?
-한국 금융시장, 유커 윔블던 현상 더욱 심화
-2014년 12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원-엔 동조화→원-위안화 동조화 `이전`
-올해 들어 원화와 위안화 상관계수, 0.8∼0.9
-위안화 7위안대,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 향방 변수, 위안화 조작 방지
Q. `1달러=7위안화=1200원선`이 뚫림에 따라 중국과 한국이 외환시장에 언제 개입하느냐가 관심 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상거래, 통화 약세→수출 증대→경기회복
-자본거래, 통화 약세→외자유출→금융위기
-시차, 자본거래가 경상거래보다 먼저 나타나
-`1달러=7위안=1200원` 붕괴, 美와 마찰 소지
-내부적으로 외자이탈→금융위기 우려 확산
-韓中 외환당국, 추가 절하 방지용 개입 저울질
Q.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1달러=7.5위안화=1250`마저 뚫려 중국과 한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유동성 위기→시스템 위기→실물경기 위기
-韓·中 외화 풍족, 외환위기 가능성 거의 없어
-韓·中 위기 발생할 경우 선진국형 위기될 듯
-선진국형 위기, 시스템 위기→실물 경기 위기
-모건스탠리, 對中 경제 의존도 높은 국가 `T10`
-한국·대만·말련·인니 등 중국 주변국가 타격
정세미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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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주가가 떨어지고 금값을 상승시킨켰던 주범이 `우리나라의 코로나 환자 급증 소식`이었다는 것이…사실입니까?
-증시 비롯한 시장, 코로나19 리스크 재부각
-월가, 한국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주목
-CNN FGI, 19일 58→20일 49→21일 44
-투자자 성향, resort to risk→flight to quality
-美 3대 지수 급락, 中 상해지수 3000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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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는 주말에도 계속해서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발병지 중국의 코로나 통계, 신뢰성 크게 훼손
-중국, 코로나 확진자 통계 기준 잇따라 변경
-신규 확진자 수 감소하지만 통계 신뢰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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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파장, 대구와 청도 중심 환자 급증세
-韓 코리아포비아로 `국제사회 격리` 늘어나
Q. 지난 주말에는 코로나 쇼크로 큰 변화가 일고 있는 원자재 시장을 알아봤는데외환시장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위안화 환율을 보면 7위안선이 깨졌죠?
-코로나 쇼크 이후 `1달러=7위안선` 재돌파
-종전과 달리 외국자금 유입 속 위안화 약세
-인위적 위안화 약세 오해, 미국과 마찰 오해
-위안화 움직임, 미중 무역협상 바로미터
-마찰시 `위안화 절하` 진전시 `위안화 절상`
-트럼프 정부가 어떻게 나올지 향후 움직임 주목
Q. 종전의 경우…달러당 7위안선이 �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예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트럼프 정부, 對中 압력수단 보복관세 집중
-보복관세→관세수입 급증→재정적자 축소
-보복관세 맹점, 위안화 절하 대응 때 무력화
-작년 8월 `포치` 붕괴 직후 환율 조작국 지정
-美 협상단, 위안화 조작 방지 명문화에 주력
-포치선 재붕괴→1차 무역 합의 불이행 신호일까?
Q. 대선을 향해 달러가는 트럼프 대통령도 달러 약세를 더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처럼 위안화 약세가 될 경우 환율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습니까?
-약달러, 마샬-러너 조건 미충족 효과 제한
-J-커브 효과, 초기 무역적자 확대 가능성
-약달러, 시뇨리지와 달러자산 평가손 발생
-트럼프, 달러 약세로 맞대응 `실익 없어`
-트럼프 정부, 달러 정책 오락가락했던 이유
-中, 트럼프 정부의 이 약점 파고드는 전략?
Q. 중국의 위안화 환율 움직임은 원·달러 환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지 않습니까?
-한국 금융시장, 유커 윔블던 현상 더욱 심화
-2014년 12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원-엔 동조화→원-위안화 동조화 `이전`
-올해 들어 원화와 위안화 상관계수, 0.8∼0.9
-위안화 7위안대,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 향방 변수, 위안화 조작 방지
Q. `1달러=7위안화=1200원선`이 뚫림에 따라 중국과 한국이 외환시장에 언제 개입하느냐가 관심 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상거래, 통화 약세→수출 증대→경기회복
-자본거래, 통화 약세→외자유출→금융위기
-시차, 자본거래가 경상거래보다 먼저 나타나
-`1달러=7위안=1200원` 붕괴, 美와 마찰 소지
-내부적으로 외자이탈→금융위기 우려 확산
-韓中 외환당국, 추가 절하 방지용 개입 저울질
Q.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1달러=7.5위안화=1250`마저 뚫려 중국과 한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유동성 위기→시스템 위기→실물경기 위기
-韓·中 외화 풍족, 외환위기 가능성 거의 없어
-韓·中 위기 발생할 경우 선진국형 위기될 듯
-선진국형 위기, 시스템 위기→실물 경기 위기
-모건스탠리, 對中 경제 의존도 높은 국가 `T10`
-한국·대만·말련·인니 등 중국 주변국가 타격
정세미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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