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이란서 귀국한 여성 2명" 입력2020.02.24 23:54 수정2020.02.25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만 항공당국, 이란행 항공편 운항 중단 발표오만 정부는 24일(현지시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처음으로 2명 보고됐다고 발표했다.오만 국영TV는 이란에서 귀국한 오만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됐다며 이들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보도했다.오만 민간항공당국은 이날 트위터에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란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천구서 코로나19 첫 확진…74세 중국인 25일 서울 금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금천구는 이날 독산동에 거주하는 중국인 진모(74·여)씨가 오전 중 양성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 2 "코로나19 막자" 대전권 대학, 휴관·소독·출입 통제 충남대·한남대 도서관 미운영…배재대·우송대 중국인 유학생 체크 한밭대 28일부터 기숙사에 유학생 수용…"1인 1실에 3식 도시락 제공" 대전지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 3 코로나19 업무 담당 법무부 직원 한강서 숨진 채 발견 25일 오전 9시께 서울 한강 수상에서 법무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법무부 소속 A씨가 한강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