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두산, 오릭스에 완패…이영하는 2이닝 1실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 오릭스에 완패…이영하는 2이닝 1실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두산은 24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2020 규순(球春) 미야자키 베이스볼게임즈' 오릭스와의 첫 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이영하는 2이닝 동안 2안타를 내주고 1실점 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첫 실전을 치른 이영하는 직구와 컷 패스트볼만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 컷패스트볼은 최고 시속 143㎞를 찍었다.

    이영하는 경기 후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투구 밸런스를 잡는 데 주력했다.

    작년 느낌을 살려 공을 던지고자 했다"며 "남은 기간 불펜 피칭과 실전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3회 터진 박건우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직진하는 말 위에서 39년…뒤돌아볼 겨를은 없었다"

      “말의 매력은 직진성이죠. 옆으로 새지 않고, 앞만 보고 똑바로 달리는 그 성향요.”한국 경마의 역사를 쓰고 28일 정년퇴직한 박태종 기수(60)의 말이다. 그 역시 1987년 4월 처음 경주로...

    2. 2

      매킬로이 '커리어그랜드슬램'…신데렐라 스토리 쓴 김민솔·황유민

      올해 골프 팬들은 '가능할까'라는 물음이 '가능했다'로 바뀌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 번번이 오거스 내셔널GC에서 무너지던 로리 매킬로이가 끝내 그린재킷을 입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

    3. 3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

      베테랑 포수 강민호(40)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프로야구 삼성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