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에 입원 중인 19세 이상 폐렴환자 510명 가운데 지금까지 470명을 조사했다.
당국은 "대구 지역은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및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급증하는 환자 격리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274병상)과 대구동산병원(246병상) 2곳에 520개 병상을 확보했다.
군의관, 공중보건의, 간호사 등 의료인력 101명도 대구지역에 투입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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