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이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주민 7명 자가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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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2일 경기도 이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관내 주민 7명을 자가 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천 확진자와 건설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이천시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7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하고 보건소 직원이 1대 1 전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7명 중 4명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천 확진자와 건설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이천시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7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하고 보건소 직원이 1대 1 전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7명 중 4명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