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멕시코에 저소득층 자립 돕는 '희망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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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멕시코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자립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멕시코는 최근 회사 소재지인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에 '포스코 희망센터'를 건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 정부가 제공한 부지에 6개월의 공사를 거쳐 지난 19일 완공한 희망센터는 연면적 660㎡에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어린이 놀이방과 실습실, 강의장, 2층은 컴퓨터실과 다용도 강의장, 사무실로 이뤄졌다.
야외엔 어린이 놀이공간과 쉼터도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빵, 수공예, 영어, 컴퓨터 등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 정부와 시민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스코멕시코도 직원들의 재능 기부 등을 통해 희망센터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김병휘 포스코멕시코 법인장은 "포스코 희망센터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업 차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교육생이 자립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포스코멕시코는 최근 회사 소재지인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에 '포스코 희망센터'를 건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 정부가 제공한 부지에 6개월의 공사를 거쳐 지난 19일 완공한 희망센터는 연면적 660㎡에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어린이 놀이방과 실습실, 강의장, 2층은 컴퓨터실과 다용도 강의장, 사무실로 이뤄졌다.
야외엔 어린이 놀이공간과 쉼터도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빵, 수공예, 영어, 컴퓨터 등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 정부와 시민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스코멕시코도 직원들의 재능 기부 등을 통해 희망센터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
김병휘 포스코멕시코 법인장은 "포스코 희망센터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업 차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교육생이 자립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