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혐의로 검찰 수사받던 전 청송군수 숨진 채 발견 입력2020.02.21 10:16 수정2020.02.21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에 실종 신고된 한동수 전 청송군수가 행방을 감춘 지 3일만인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전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차장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한 전 군수는 재임 당시 비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서 방문 없이 유학생 체류 연장 허용…코로나19 확산 방지 단체 체류 연장접수 전체 대학으로 확대…온라인 민원 신청도 곧 도입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체류 기간... 2 가정폭력 전과자, 결혼 목적 외국인 초청 어려워진다 법무부, '가정폭력처벌법' 등 위반 전과자 10년간 초청 제한 앞으로 가정폭력 전과가 있는 사람은 결혼 목적으로 외국인을 초청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출입국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 3 전광훈 또다시 구속 갈림길…24일 영장실질심사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지난해 집회에서 불법 및 폭력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