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야산서 불…불 끄던 80대 1명 숨져 입력2020.02.20 17:07 수정2020.02.20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3시 7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마을 주민 A(84)씨가 숨졌다. A씨는 현장에서 홀로 불을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법률서비스, 전통시장 상인도 받도록 하겠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소송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생각만큼은 확고합니다.”강경훈 법무법인 와이케이(YK)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48)는 지난 14일 &ld... 2 [부고] 김대흥 한국장류협동조합 전무 별세 外 ▶김대흥 한국장류협동조합 전무 별세, 김만철 前 대한토목학회 연구소장·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김홍철 KBS PD 부친상, 변형균 시스트라코리아 부사장 장인상=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 3 "5살 갓 넘은 아이도 Hagwon 간다"…외신도 놀란 '한국 사교육'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면서 '4세 고시','7세 고시'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가운데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나섰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