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 지연 등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1∼3차 조치 결과를 반영한 4번째 방안이다.

퇴근 시간대 구로→동두천 일반 열차를 1회 증편한다.
상습지연이 발생하는 65개 열차의 운행 시간과 구간도 조정한다.
변경된 시간표는 각 역,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공지사항과 열차 운임/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열차 운행 시간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열차 운행 시간 전면개편 전까지 우선 조치로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