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개그맨 문세윤-유세윤, 봉준호-샤론 최 패러디 영상 화제(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봉 감독 "유세윤 천재적·문세윤 최고 엔터테이너인 것 같다" 화답
    개그맨 문세윤-유세윤, 봉준호-샤론 최 패러디 영상 화제(종합)
    봉준호 감독과 통역 샤론 최가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보인 모습을 개그맨 문세윤과 유세윤이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유세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odysite'(패러디사이트)라는 글과 함께 봉 감독과 샤론 최를 패러디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봉 감독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말투를 그대로 재연한 문세윤과 긴 머리에 다소곳한 모습으로 통역하는 샤론 최를 흉내 낸 유세윤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각종 시상식에서 봉 감독이 밝힌 수상 소감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문세윤-유세윤, 봉준호-샤론 최 패러디 영상 화제(종합)
    문세윤은 "이제 내려가서 아직 반쯤 남아있는 비건 버거를 마저 먹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혹시 근처에 맥도날드 있나요?"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이 말을 일부는 정확하게 일부는 '이상한' 영어로 코믹하게 통역했다.

    아울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상 당시 봉 감독이 마틴 스코세이지를 인용하며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라고 한 말을 "가장 개인적으로 좋은 젓갈이 기장 창난젓이다"라고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봉 감독은 지난달 13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뒤 "이 상을 받은 것보다도 멋진 감독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 더 기쁘다.

    감사하고 이제 내려가서 반쯤 남은 비건 버거를 먹겠다"고 밝힌 바 있다.

    봉 감독은 19일 귀국 보고 기자회견에서 '수상 소감이 엄청나게 화제가 됐다.

    패러디도 많이 됐다'는 사회자 말에 "유세윤 씨는 참 천재적인 것 같다.

    문세윤 씨도…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것 같다"는 말로 화답했다.

    이에 뮨세윤은 이날 열린 엠넷 예능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봉 감독님이 저와 유세윤 씨를 호명한 것 자체가 너무 꿈만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스카 수상에 벅찬 나머지 축하 세레머니 정도였는데, 이렇게 잘 봐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니 영광이다.

    앞으로 봉준호 감독님 영화에 뒤통수 나오는 역할이라도 제 돈 내고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문세윤-유세윤, 봉준호-샤론 최 패러디 영상 화제(종합)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왕년의 축구 스타 '고정운'…새해 첫날 '뜬금 소환' 이유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뜻하는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중장년 이상 이용자들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왕년의 축구 스타 고정운(사진)이 화제가 됐다.고정운은 과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윙어(측면 공격수)였다. 특유의 체력과 빠른 발을 앞세워 저돌적으로 상대 진영을 돌파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라 ‘적토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새해가 붉은 말의 해라 자연스레 ‘적토마 고정운’을 떠올리는 중장년층이 추억의 이름을 입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MZ(밀레니얼+Z) 세대에겐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으나 1980~1990년대 프로축구와 국가대표로 그라운드를 누벼 40대 이상 축구 팬이라면 추억에 빠질 만한 ‘라떼(나 때) 스타’인 셈.1966년생 붉은 말띠인 데다 현역 시절 소속팀인 일화 천마(현 성남FC)의 구단명에도 말(馬)이 들어가는 등 유독 말과 인연이 깊었다. 올 여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회자되는 1994년 미국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현재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 김포 FC 감독으로, 지난해 8월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며 K리그 ‘이달의 감독’에 뽑히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2. 2

      교황이 선택한 한국 빵집…창립 70주년에 날아온 '깜짝 축복'

      교황 레오 14세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에 “축복의 인사를 전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최근 유흥식 추기경을 통해 “성심당이 지난 세월동안 ‘모두를 위한 경제’ 모델에 입각해 형제애와 연대적 도움을 증진하고자 시민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 특히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이뤄낸 중대한 사회적·경제적 업적에 깊은 치하를 보낸다”며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교황의 메시지는 작년 12월16일 작성됐다. 성심당의 창립 70주년 기념일은 오는 5일이다.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으로 출발했다. 매일 장사를 하고 남은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나눔 경제를 실천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2020년대 들어 급격히 성장해 단일 빵집 기준으로 국내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교황은 "여러분들이 이 훌륭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시기를 격려합니다. 동정 마리아의 모성적 보호와 한국 순교성인들의 보호에 여러분을 의탁하며, 성령의 풍성한 은총의 보증인 사도적 축복을 보냅니다"라고 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안성기 앓는 혈액암, 피로·코피·멍 잦아졌다면 의심해야 [건강!톡]

      중환자실에 입원한 안성기가 앓는 혈액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평소보다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나는 일이 반복된다면 혈액질환을 의심해볼 만하다고 의료 전문가들은 조언한다.1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혈액암은 혈액·골수·림프절 등 면역계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골수증식성종양, 골수이형성증후군 등으로 나뉜다.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 노출, 흡연, 특정 바이러스 감염(HTLV-1, EBV 등), 유전적 요인 등이 발병과 영향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혈액암은 초기 증상이 감기나 피로와 구분하기 어려워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백혈병은 백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데 따라 피로, 창백, 감염, 출혈 등이 발생하지만, 일반적인 감기나 빈혈과 증상이 비슷하다. 림프종은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림프절이 붓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통증이 없다는 게 문제다. 다발골수종의 초기 증상은 등·갈비뼈·척추뼈 통증, 잦은 골절, 신장 기능 저하 등으로 알려진다.다만 의료계에서는 △원인 모를 체중 감소 △야간 발한(밤에 땀이 심하게 나는 증상) △2주 이상 지속되는 미열과 피로 △잦은 감염 △코피·잇몸 출혈 △피부 멍 △림프절 비대 등의 증상이 반복되면 혈액검사를 포함한 정밀 검진을 받으라고 조언한다.혈액암은 항암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등을 활용해 치료한다. 일부 환자에게는 면역치료제나 표적치료제 투여도 고려된다.항암치료를 버티기 어려운 고령층 환자, 당뇨·심장질환·신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