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텔레토비'와 손잡은 스파오…후드티셔츠 등 협업상품 8종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영국 BBC 방송의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텔레토비 에디션'은 후드티셔츠와 양말, 스웨트셔츠 등 총 8종이다.

    후드티셔츠는 텔레토비 머리에 달린 각기 다른 모양의 안테나 모양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텔레토비 에디션은 이날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1일부터는 스파오 강남점과 타임스퀘어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텔레토비는 삶에 지친 어른들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특히 텔레토비를 보고 자란 90년대생 고객들에게 추억을 소환해줄 만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텔레토비는 1997년 영국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고 1998년 10월부터 국내에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텔레토비'와 손잡은 스파오…후드티셔츠 등 협업상품 8종 출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내가 죽였어"...전쟁터에 아들 보냈던 어머니 절규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아드님께서 전사하셨습니다.”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무너져내렸습니다. 1914년 독일 베를린.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진 지 두 달 만에 사랑하는 열여덟 살 아들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가슴을 쥐어뜯으며 절규했습니다. ‘내가 죽인 거야.’ 미성년자였던 아들이 전쟁터에 나가겠다고 했을 때, 입대 동의서에 서명해준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그 어머니의 이름은 케테 콜비츠(1867~1945). 오늘날 독일이 낳은 가장 위대한 판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름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전쟁에 빼앗기고, 자책과 슬픔에 시달리다가, 가장 처절하게 반전(反戰)을 외쳤던 예술가. 그녀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죽은 아이를 안은 어머니케테는 1867년 프로이센(지금의 독일)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두 살 때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베를린과 뮌헨에서 유학하며 판화의 매력에 눈을 떴습니다. 붓으로 그리는 그림보다 온몸으로 판을 깎아내고 찍어내는 판화가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성격에 딱 맞았기 때문입니다.베를린에서 미술을 공부하던 어느 날, 케테는 의사 카를 콜비츠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1891년 결혼한 부부는 베를린 북부의 가난한 노동자 거주지에 정착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관심이 많았던 둘은 가치관이 꼭 닮은 ‘영혼의 동반자’였습니다. 카를은 아픈 빈민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의사가 됐고, 케테는 남편의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1893년 발표한 ‘직조공의 봉기’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억압받는 노동자들의 분노를 생생하게 담아

    2. 2

      “상상도 못했던 일”…‘왕과 사는 남자’ 역대 34번째 1000만 돌파

      조선 단종이 강원 영월 유배지에서 보낸 마지막 4개월을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사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지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극장가에서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은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22개월 만이다.‘왕사남’은 국내 영화시장에서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천만 영화다. 사극 영화로는 ‘왕의 남자’(2005),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명량’(2014)에 이어 네 번째다. 주연배우 유해진은 ‘왕의 남자’, ‘파묘’(2024) 등에 이어 다섯 번째 천만 영화 기록을 세웠다.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후 24년 만에 천만 영화 감독이 됐다.2년 만에 나온 천만 영화란 점에서 영화계가 반색하고 있다. 2012년 이후(팬데믹 시기 제외) 매년 배출하던 천만영화 계보가 지난해 끊겼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좀비딸’마저 관객 수가 564만 명에 그치면서 영화 제작·투자 심리가 경색된 상황이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극장에 활기가 돈다는 자체가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말했다.‘왕사남’은 숙부인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와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청령포에서 만난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다. 세조실록에 쓰인 ‘…노산군이 이를 듣고 또한 스스로 목매어

    3. 3

      장항준 "상상도 못했던 일"…'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단종의 최후를 그려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6일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이 개봉 31일째인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10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극장 관객이 전체적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 개봉작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2년 만이다.지난해에는 '1000만 영화'가 없었고, 2024년 개봉한 '파묘'(관객 수 1191만명)와 '범죄도시 4'(1150만명)가 각각 1000만 고지를 넘겼었다.작년에는 연말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킨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770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광천골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유배자를 보호하고 감시할 책무를 부여받은 촌장 엄흥도(유해진)가 이홍위와 신분과 나이를 뛰어넘어 교감해가는 모습이 세대를 아우른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며 감동을 안겼다는 평가다.주연 배우인 유해진과 박지훈뿐만 아니라 한명회 역을 소화한 유지태와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도 몰입을 이끄는 연기로 호평받았다.개봉 5일 차에 100만명, 12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4일 차였던 설 당일(2월 17일)에 300만명, 15일 차에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았다.삼일절에는 하루에만 81만7000여 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고 개봉 31일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사극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 '왕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