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4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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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제17회 군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4월 12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코스는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을 받았다.
42.195km(풀코스), 21km(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선수와 동호인 1만2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근대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 금강하구둑, 철새 조망대, 나포 들녘 등을 달리게 된다.
다음 달 2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mgmarathon.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하프코스와 10km 3만원, 5km 1만원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회 코스는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을 받았다.
42.195km(풀코스), 21km(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선수와 동호인 1만2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근대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원도심, 금강하구둑, 철새 조망대, 나포 들녘 등을 달리게 된다.
다음 달 2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mgmarathon.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원, 하프코스와 10km 3만원, 5km 1만원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