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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점기계 장영석 "팀 타격 위해 배트 무게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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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얼굴 장영석, 타점 7위 KIA에 단비

    KIA 타점기계 장영석 "팀 타격 위해 배트 무게 줄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주전 2루수 안치홍(30·롯데 자이언츠)과 계약에 실패해 내야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사면초가에 몰린 KIA는 전력 누수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고,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장영석(30)을 영입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3루수 장영석의 합류로 박찬호가 유격수, 김선빈이 2루수로 이동해 일단 내야진의 윤곽은 맞췄다.

    '마지막 퍼즐' 장영석은 19일(한국시간) KIA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KIA 전력에 구멍이 되지 않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데, 특히 수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KIA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재 3루 수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풀타임을 뛸 수 있도록 체력훈련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석은 지난 시즌 키움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제리 샌즈, 박병호의 뒤를 받히면서 타율 0.247, 7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특히 주자가 있을 때 적시타를 터뜨리는 '결정력'에서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팀 타점 7위(567점)에 머문 KIA 타선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장영석은 "팀 타격을 위해 배트 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이에 배트 무게를 900g에서 880g으로 줄였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병호, 샌즈 뒤에 나섰던 지난 시즌엔 상대 투수들의 견제가 분산돼 시너지 효과를 봤다'는 말엔 "KIA엔 최형우와 프레스턴 터커가 있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상황은 지난 시즌과 비슷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장영석의 독기 넘치는 의지에 밝은 표정을 지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장영석은 타점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스프링캠프에서 견고한 수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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