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캘리포니아 리틀야구, '애스트로스' 팀명 사용 금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 리틀야구, '애스트로스' 팀명 사용 금지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파문이 리틀야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소재의 2개 리틀리그가 올 시즌부터 '애스트로스'라는 팀명의 사용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롱비치 리틀리그의 스티브 클라우스 회장은 "학부모들이 '애스트로스'라는 이름에 혐오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부 플러턴 리틀리그의 그레그 테일러 회장은 애스트로스라는 이름을 쓰는 두 팀이 이미 팀 명칭을 바꿨다고 소개했다.

    테일러 회장은 "학부모들이 애스트로스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부도덕함의 동의어라고 판단한다.

    부정적인 여론을 수렴해 '애스트로스' 팀명 사용 금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기반의 리틀리그 2곳이 이같이 결정한 이유를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

    캘리포니아의 주요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휴스턴 사인 훔치기의 직접적인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로 문제가 됐던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휴스턴에 3승 4패로 패했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급기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2017, 2018년 월드시리즈(WS) 우승팀을 다저스로 바꿔 달라고 정식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롱비치 리틀리그는 올 시즌 이후에도 '애스트로스'라는 이름을 영구히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ESPN은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패럴림픽 선수단 금의환향…韓, 13위 역대 최고 성적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앞줄 가운데)은 선수단을 직접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3위에 오르며 동계패럴림픽 참가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뉴스1

    2. 2

      [포토] 패럴림픽 선수단 금의환향…한국, 역대 최고 성적 13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선수단을 직접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3위에 오르며 동계패럴림픽 참가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백혜진(휠체어컬링)·이제혁(스노보드)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3. 3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직업안정 사업' 참여기관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체육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에 함께할 기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은퇴 체육인이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국내 지도자 연수’와 ‘인턴십’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국내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스포츠 현장에서 전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및 직장 운동부, 스포츠클럽, 프로구단 등 지도자 채용을 희망하는 스포츠 관련 기관 40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최대 8개월간 1인당 월 24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기관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인턴십 프로그램은 체육인들이 스포츠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다. 체육단체와 스포츠 기업은 물론 일반 민간기업 중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40개소 내외를 모집한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기본 6개월 동안 인턴 1인당 월 240만원이 지원되며,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2개월 치의 추가 지원금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은 근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필수적으로 참여자의 4대 보험 가입과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해야 하며, 실효성 있는 직무 지도와 현장 교육을 이끌어줄 전담 멘토를 지정해야 한다. 참여 기관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3일에 발표되며, 이후 4월 6일부터 26일까지 해당 기관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