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신인 투수 신지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귀국 입력2020.02.15 13:54 수정2020.02.15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신인 투수 신지후(19)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귀국한다. 한화 구단은 15일 "신지후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나 스프링캠프에서 다쳤다"며 "코치진은 신지후가 스프링캠프보다 재활군에서 체계적으로 체력 훈련을 소화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조기 귀국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신지후는 신경현 전 한화 배터리 코치의 아들로 지난해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켓볼·3쿠션 휩쓴 당구 女帝 김가영 “진짜 GOAT가 되어 볼게요” 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발자취를 남긴 선수에게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당구에선 김가영(41·하나카드)이 GOAT라는 수식어가 가... 2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2025년 7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하며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3 KPGA 창립 이끈 이일안 고문 별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회원인 이일안 고문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인은 1968년 창립회원으로 KPGA 설립을 주도했고 K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제7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