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 등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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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호타이어는 전 사장이 7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장도 같은 날 자사주 7천주를 매입했고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어 관련 공시가 계속될 것이라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주가 방어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 실천으로,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매각 이슈 여파로 2016년 4분기 이후 영업손실이 누적되다가 2018년 더블스타의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의 기반을 다지고 작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해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도 기아차, 아우디 등에 신차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지만, 글로벌 자동차 업계 침체 등 악재로 주가가 단기간 과도하게 하락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관계자는 "전 사장과 임원들이 경영책임을 다하고 주가 방어에 도움을 주려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면서 "주가가 실적 개선에 따른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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