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공·웰크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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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과 웰크론 등 마스크 관련주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준 변경에 의해 대폭 늘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오공과 웰크론은 각각 13.01%, 6.68% 오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하루만에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152명, 사망자가 254명 늘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간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던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 수치에 임상 진단 병례 1만3,332명을 새로 넣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오공과 웰크론은 각각 13.01%, 6.68% 오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하루만에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152명, 사망자가 254명 늘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간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던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 수치에 임상 진단 병례 1만3,332명을 새로 넣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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