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항공대 연구팀 차세대 태양전지 환경문제 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공대 연구팀 차세대 태양전지 환경문제 해결
    전 세계 많은 연구진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효율이 낮은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아왔다.

    이 가운데 페로브스카이트란 광물질을 이용해 만든 태양전지는 적은 비용으로 빛을 잘 흡수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공정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화학용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과 인체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페로브스카이트 자체에서 납이 누출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화학공학과 박태호 교수, 통합과정 이준우씨 연구팀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들 때 '에틸렌 글라이콜 겹사슬'을 도입해 정공전달 고분자 물질을 개발했다.

    특히 페퍼민트기름이나 호두향식품첨가제에 녹을 수 있도록 고분자 물질의 분자를 설계, 합성했다.

    이럴 경우 기존 화학 용매 대신 안전한 페퍼민트기름이나 식품첨가제를 넣을 수 있어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 이 물질은 노화한 페로브스카이트에서 누출되는 납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 최신 온라인판에 실렸다.

    박태호 교수는 "독성을 갖는 첨가제를 이용하지 않고 친환경 공정 아래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보였다"며 "기존 납을 이용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공대 연구팀 차세대 태양전지 환경문제 해결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부진 아들은 스마트폰 끊었다는데…"현 고3, 하루 평균 6시간"

      서울대 경제학부에 진학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동현 군이 고등학교 3년 동안 스마트폰을 끊었다는 입시 후기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고등학생이 스마트폰 등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데 하루 중 4분의 1을 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육아정책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아동 성장발달 종단연구 2025'를 최근 발간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2008년생(현 고3) 청소년 1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PC 이용 시간은 6.02시간으로 조사됐다.여학생 5.84시간, 남학생 6.2시간으로 성별에 따라 이용 시간 차이가 있었고, 사용 목적 역시 갈렸다. 여학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65시간, 남학생은 게임에 1.62시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그러나 응답자의 대다수는 자신이 스마트폰이나 PC에 전혀 중독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 관련 문항에 86.3%가 '나는 스마트 기기 일반 사용자군'이라고 답했다.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과 '고위험 사용자군'이라는 응답은 각각 12.5%, 1.2%뿐이었다.반면 이들의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이라고 답한 사람이 36.7%였다. 같은 문항에 대한 고등학생의 응답률과 비교하면 30배가 넘는다. 자녀를 스마트폰 일반 사용자군으로 인식하는 학부모는 54.6%에 불과했다.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된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서 임 군은 휘문고 출신 서울대 진학 선배로 참여했다. 임 군은 이날 특강에서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강의 자료를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그러면서 "공부에 집중하는 생활습관을 위

    2. 2

      "생숙, 주거 가능 착오로 계약 취소"…2심 뒤집은 대법 판단

      생활숙박시설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오해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수분양자들의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판단했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 1월 29일 수분양자 A씨 등 4명이 분양업체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건은 수분양자들이 생활숙박시설을 실거주가 가능한 시설로 오인해 분양계약을 체결했는지, 그 착오를 이유로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원고들은 2021년 생활숙박시설 ‘J’의 여러 호실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이후 해당 건물이 법적으로 숙박시설로 분류돼 주거용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자, 실거주 가능성에 대한 착오를 이유로 계약 취소와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다.앞서 2심은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 분양업체가 광고와 분양 상담 과정에서 실거주가 가능한 것처럼 홍보했고, 생활숙박시설의 주거용 사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이를 충분히 고지하지 않아 수분양자들의 착오를 유발했다고 판

    3. 3

      [포토] 군 수송기 타고…중동서 한국인 등 211명 귀국

      중동 정세 악화로 현지에 체류하던 교민들이 공군 다목적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타고 15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이동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출발한 이 수송기에는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을 포함해 총 211명이 탑승했다.  사진공동취재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