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서울대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공동연구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가평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숲 체험 행사 효과 입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가평군은 지난해 7월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를 문 열었다.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관리·예방·치료하는 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83㎡ 규모로 상면 행현리 축령산 자락 잣나무 숲에 건립됐다.
정부는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건강 피해의 규명·감시·예방과 조사·연구를 위해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교, 병원 등 14곳을 환경보건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는 2008년 6월 지정됐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숲 체험 행사 효과 입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관리·예방·치료하는 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83㎡ 규모로 상면 행현리 축령산 자락 잣나무 숲에 건립됐다.
정부는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건강 피해의 규명·감시·예방과 조사·연구를 위해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교, 병원 등 14곳을 환경보건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는 2008년 6월 지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