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마스크 착용법 알리며 ‘감염 예방 강화’-4,324회 국내외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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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지난 7일과 8일 서울 평화의집, 노인복지관 등에서 광범위한 이동 진료를 실시하며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마스크(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KF80)를 무상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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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원들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체온측정, 혈압·혈당 체크 외 기본적인 진료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외에도 면역력 증진 및 전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한국마이팜제약 ‘이라쎈’ 등 각종 일반의약품을 나눠주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긴급 의료지원을 실시했다”면서 “스포츠닥터스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 위해 물량확보에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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