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티맥스 "AI·클라우드 등 분야 신입 연구원 300여명 채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맥스 "AI·클라우드 등 분야 신입 연구원 300여명 채용"
    국내 중견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는 연구개발(R&D) 분야 신입 연구원 300여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A&C 등 3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채용에서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티맥스는 연구원들에게 1인 1연구실 또는 2인 1연구실을 제공하고 입사 1년 후 인사평가 우수 연구원에게 주식을 주며, 만 3년 이상 근무 시 1개월 휴가를 부여하는 등 대우할 방침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대규모 채용은 티맥스가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AI·클라우드 영역에서 리더십을 구축할 기회"라며 "분야별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해 강력한 IT 인재들과 함께 AI·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KT에서 갈아타자"…위약금 면제 첫날 '6000명' 떠났다

      KT가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 첫날 6000명에 가까운 가입자가 이탈해 다른 통신사로 갈아탔다.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총 5886명이다. 이 중 SKT로 이동한 가입...

    2. 2

      HLB그룹,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 대표 영입…바이오 총괄 회장 취임

      HLB그룹은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내년 초부터 주요 임상 및 신약 승인 성과가 순차적...

    3. 3

      KT "2주간 위약금 면제"…새해 번호이동 시장 불붙나 '초긴장' [이슈+]

      KT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를 2주간 실시하면서 일각에선 이동통신 시장에 지각 변동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른 이통사들이 가입자를 회복할 기회일 수 있어서다. 이동통신 유통업계에서는 잦은 위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