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35㎜ 비…오후 9시까지 10∼5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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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에 아침부터 시작된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다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18.9㎜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35㎜로 가장 많이 내렸고, 기장군 30㎜, 가덕도 24.5㎜, 동래구 24㎜ 등이다.
부산기상청 한 관계자는 "부산·경남 일대에 오후 9시까지 10∼50㎜가 더 내리는 것으로 예보됐다"고 말했다.
정오를 기해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상청 한 관계자는 "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1.5∼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면서 "특보는 비가 그친 뒤 저녁에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연합뉴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18.9㎜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에 35㎜로 가장 많이 내렸고, 기장군 30㎜, 가덕도 24.5㎜, 동래구 24㎜ 등이다.
부산기상청 한 관계자는 "부산·경남 일대에 오후 9시까지 10∼50㎜가 더 내리는 것으로 예보됐다"고 말했다.
정오를 기해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상청 한 관계자는 "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1.5∼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면서 "특보는 비가 그친 뒤 저녁에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