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부품 조달차질…한국GM 부평1공장도 17∼18일 휴업 입력2020.02.11 19:34 수정2020.02.11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GM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일부 휴업한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1공장 가동을 17∼18일 중단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평2공장은 가동을 계속한다. 한국GM 관계자는 "그동안 정상가동하며 다양한 부품 재고가 소진됐고, 중국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들여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