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우려' 청주대, 개강 내달 16일로 한 차례 더 연기 입력2020.02.11 17:44 수정2020.02.11 1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주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개강일을 추가로 연기해 내달 16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 대학은 3월 2일이었던 개강일을 9일로 한차례 미룬 적이 있다. 청주대 관계자는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별도 기숙사를 마련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특수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소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8일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이날 오... 2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정례브리핑 취소…"피고발인 신분" 조지호 경찰청장 정례브리핑 취소…"피고발인 신분"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3 [속보] 공수처 "9일 오전 '계엄 수사 이첩 요구' 브리핑" 공수처 "9일 오전 '계엄 수사 이첩 요구' 브리핑"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