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일자리 창출…대구시 마을기업 6곳 신규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품옻골1616협동조합, 핸즈나린협동조합, 새벽수라상, 행복림 교육문화센터, 아트정거장,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 등이 선정됐다.
마을기업들은 최대 5천만원의 운영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마을기업은 자연환경, 관광·문화 등 지역 특화자원을 비즈니스로 연결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대구 마을기업은 94개로 늘었다.
대구시는 지역사회 공헌과 경영실적이 우수한 마을기업은 2∼3차 연도에도 5천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마을기업이 주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