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기관은 12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신종코로나 관련 대책 회의를 갖는다.
회의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안동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중국인 유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11개 대학 총장과 해당 대학 소재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각 대학과 지자체의 대응 현황을 공유한다.
또 기관 간 상호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대응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