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동명여고 10~11일 휴업…학생 한 명 자가격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동명여고 10~11일 휴업…학생 한 명 자가격리
    서울 은평구 동명여자고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0~11일 휴업한다.

    12일 예정이던 1학년과 2학년 종업식도 26일로 미뤘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동명여고는 이날 오전 긴급히 휴업하고 등교한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 학생이 23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해 자가격리 중이어서 휴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여고는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지난달 19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취소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종합] 진천 수용 우한 교민 173명, 의심 증세 없으면 15일 '귀가'

      행정안전부는 10일 진천 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우한 교민 173명이 잠복기(14일) 동안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으면 15일 일괄 격리 해제해 귀가시킨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입소한 156명은 물론 같은 전세기로 김포...

    2. 2

      정부 크루즈선 부산입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책"

      이달 부산·제주 입항 예정이던 4척에 대해 입항 금지조치정부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응계획 브리핑을 열...

    3. 3

      내일 우한에 '3차 전세기' 투입…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정부 "교민·가족 150여명 탑승, 12일 김포 도착…중국과 최종협의 중"임시시설 병원접근·사생활보호 등 고려해 선정…진천·아산은 아예 제외입국 검역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