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부산시당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민발안위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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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부산시당은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위한 국민발안 위원 모집에 참여한 부산 시민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민중당 부산시당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46일간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관련해 부산 시민 1만1천30명을 모집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먼저 도입해야 할 제도로 국회의원 소환제, 2순위 면책·불체포특권 폐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정한 국회의원 월급은 1순위 523만원 미만, 2순위 290만원으로 응답했다"며 "2월 말까지 부산 시민 3만명 모집을 목표로 국민의 국회 건설 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민중당 부산시당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46일간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관련해 부산 시민 1만1천30명을 모집했다"며 "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먼저 도입해야 할 제도로 국회의원 소환제, 2순위 면책·불체포특권 폐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정한 국회의원 월급은 1순위 523만원 미만, 2순위 290만원으로 응답했다"며 "2월 말까지 부산 시민 3만명 모집을 목표로 국민의 국회 건설 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