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2020 독일 디자인 공모전서 `2관왕`
인슈어테크 기업인 보맵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보맵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중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보험 어플리케이션에서 각각 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쉽게 구성해 어려운 보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평가다.

또한 타깃층에 맞게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한 보맵의 BX(브랜드경험) 부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태윤 보맵 브랜드디자인실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여 디지털 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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