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신종코로나 관련 국제사회 동향 점검…대응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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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6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과 관련한 대응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신종코로나 관련 역내 주요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중국발 입국자 중심의 검역 체계에 더해 신종코로나가 발생한 제3국에서 온 입국자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NSC는 지난주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도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교민 보호 대책과 국제사회 대처 동향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신종코로나 관련 역내 주요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중국발 입국자 중심의 검역 체계에 더해 신종코로나가 발생한 제3국에서 온 입국자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NSC는 지난주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도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교민 보호 대책과 국제사회 대처 동향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