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회사측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8만8천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내용의 안을 의결했다.

소각되는 주식수는 발행주식의 3%로 예정금액은 1,290억원이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2월7일~5월6일까지 이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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