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건물서 화학물질 누출 신고…소방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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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께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 빌딩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특수구조단 등 4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카이스트 측은 이 건물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 결과 화학물질이 측정되지는 않았다"면서 "학교 관계자와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특수구조단 등 4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카이스트 측은 이 건물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 결과 화학물질이 측정되지는 않았다"면서 "학교 관계자와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