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발길 끊긴 양재동 화훼단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5 18:15 수정2020.02.06 01:0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꽃 판매량이 급감하고 꽃 가격도 크게 떨어졌다. 5일 서울 양재동 화훼단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훼시장도 '우한 폐렴' 직격탄 “지난 20년 동안 이렇게 매출이 급감한 적은 없었어요. 너무 안 팔려서 생화를 갖다버렸어요.” 5일 낮 12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 이곳에서 20년 넘게 꽃 도... 2 "강당 대신 교실로"…신종코로나 확산 우려에 바뀐 졸업식 풍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졸업식 풍경도 싹 바뀌었다. 강당이나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가 모여 박수와 기념촬영으로 졸업을 축하하는 광경이 사라졌다. 30일 광주시교육청에 ... 3 1월 졸업식 확산…겨울방학 길어 좋다고? ‘졸업식=2월’ 공식이 깨지고 있다. 학교 설비 보수공사를 하고, 다음 학년도 학사일정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12~1월에 졸업식을 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다. 학생들에게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