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9년 전국 판매왕’으로 장석길 충남 당진지점 부장(49·사진)을 5일 선정했다. 장 부장은 인구 16만6000여 명의 도시 당진에서 지난해에만 369대를 팔았다. 2000년 8월 입사 후 모두 3336대를 판매했다. 그는 “이번 성과는 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고객이 믿고 현대차를 구매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