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국영 항공사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반다르스리브가완 노선과 홍콩-반다르스리브가완 노선의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운항이 중단되는 노선은 중국의 창사, 난닝, 항저우, 상하이, 베이징, 하이커우와 홍콩 노선 항공편이며,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항 중지가 유지될 예정이다.

브루나이는 이날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여행소식] 로열브루나이항공 , 중국·홍콩 노선 운항 중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