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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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조성 계획인 농촌 공공타운하우스에 대해 특허출원과 저작권 등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급속한 노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두동면 이전리와 두서면 인보리 등 2곳에 각각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두동은 울주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할 산림경영 특화 마을로, 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의 '울주 한우'를 테마로 한 축산경영 특화 마을로 각각 조성한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해 ▲ 생활 편의시설 집적화로 인구 유입 ▲ 커뮤니티센터의 특화 직업교육으로 주민역량 강화와 소득사업 개발 ▲ 광장을 통한 정주민과 방문객 교류 ▲ 거주민 교육과 소득사업 개발 연계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내용으로 특허출원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특허출원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에 나서며, 중앙 및 지자체 등과 교류해 공공타운하우스가 전국적 사업으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울주군은 급속한 노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두동면 이전리와 두서면 인보리 등 2곳에 각각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두동은 울주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할 산림경영 특화 마을로, 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의 '울주 한우'를 테마로 한 축산경영 특화 마을로 각각 조성한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해 ▲ 생활 편의시설 집적화로 인구 유입 ▲ 커뮤니티센터의 특화 직업교육으로 주민역량 강화와 소득사업 개발 ▲ 광장을 통한 정주민과 방문객 교류 ▲ 거주민 교육과 소득사업 개발 연계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내용으로 특허출원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특허출원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에 나서며, 중앙 및 지자체 등과 교류해 공공타운하우스가 전국적 사업으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