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TV 요금제 상품을 ‘스카이 올(ALL)’ ‘스카이 포인트’ ‘스카이 초이스’ 등으로 개편했다고 3일 발표했다.

가장 싼 상품은 3년 약정 기준 월 1만2100원의 ‘스카이 올’이다.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22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스카이 포인트’와 ‘스카이 초이스’에 가입하면 주문형비디오(VOD) 구매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3년 약정 기준 월 1만4300원을 내는 ‘스카이 포인트’ 가입자에겐 5500포인트를 매달 지급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