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기업지배구조 개혁, 예산 법률주의 도입, 토지 정의, 교육격차 해소(지방 국립대·서울대 공동 학위제도), 재정 분권, 지방 공립은행 설치 등을 공약했다.
여성 세무사이면서 정의당 부산시당 정책위원장을 지낸 양 씨는 25년 동안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노동운동에 몸담았고 현재 정의당 토지 정의실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정의당에서 부산·울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 비례대표 당선을 목표로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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