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5분께 덕산읍 한천리 하천교 인근 하천에서 중국인 A(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A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과 외투 등이 발견됐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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