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제주 무비자 입국 일시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중국 위험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 하에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중국 위험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 하에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