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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빚기·떡 만들기도 국가무형문화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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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올해 지정조사 대상 발표
    막걸리 빚기·떡 만들기도 국가무형문화재 될까
    막걸리 빚기, 떡 만들기, 전통 서당교육에 무형문화재 가치가 있을까.

    문화재청은 이를 포함해 10개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조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 종목에는 옻 채취 기술, 갯벌 어로, 전통 오일장, 사찰음식, 한글과 언어생활, 동(銅) 조각장, 전통무용도 포함됐다.

    문화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사경(寫經), 매사냥, 순창농요 금과들소리는 보유자와 보유단체를 찾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판소리 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고법, 대금산조, 배첩장, 백동연죽장, 한지장, 전통장(箭筒匠), 윤도장, 궁시장, 악기장, 나전장, 줄타기 등은 보유자 인정 조사를 한다.

    무형문화재 전승 체계에서 보유자 아래 단계에 해당하는 전수교육조교 인정 조사도 추진한다.

    대상 종목은 진주검무, 처용무, 남도들노래, 발탈, 양주소놀이굿,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남해안별신굿, 밀양백중놀이, 좌수영어방놀이, 택견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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