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불 피해' 호주에 100만 호주달러 기부 입력2020.01.31 07:32 수정2020.01.31 07: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호주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8억원)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소방서에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본 호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혼 사실 숨긴채 미혼여성과 교제…1억 챙긴 40대 징역형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과 7∼8년간 교제하면서 1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2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하급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3 "카페 맡겼더니"…채권자를 알바로 허위 등록해 빚 갚은 점장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지인을 주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허위 등록해 월급 1000여만원을 빼가게 한 카페 매니저가 '업무상 배임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반성하고 있고 형사 공탁을 했다는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