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22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청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1억8천만원 피해
업체 건물 5개동(1천900여㎡)이 타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 인력 21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