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전 총리실 자치분권국장 포항북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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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59) 전 국무총리실 자치분권국장이 30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 "포항은 대한민국 변방 조그마한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견인할 수 있는 도시다"며 "행정고시 합격 후 경북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지진특별법 국가배상 체계 개정,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 유라시아북극특급 항로 추진,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 첨단업체 육성, 포항역∼수서역 직통노선 개통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그는 "포항은 대한민국 변방 조그마한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견인할 수 있는 도시다"며 "행정고시 합격 후 경북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지진특별법 국가배상 체계 개정, 영일만 수중도시 건설, 유라시아북극특급 항로 추진,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 첨단업체 육성, 포항역∼수서역 직통노선 개통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