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MS, 이스타항공과 MRO 계약..."정비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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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는 29일 이스타항공과 항공정비 MRO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KAEMS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이스타항공 B737NG 9대의 랜딩기어를 교체하는 경정비를 수행하게 됐다.
랜딩기어는 항공기가 이착륙을 하거나 활주로에서 이동할 때 기체의 무게를 지지하는 바퀴가 달린 착륙 장치다.
KAEM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에 수행했던 중정비에서 경정비까지 정비 영역이 확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KAEMS는 앞서 지난달에는 제주항공과 13대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AEMS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이스타항공 B737NG 9대의 랜딩기어를 교체하는 경정비를 수행하게 됐다.
랜딩기어는 항공기가 이착륙을 하거나 활주로에서 이동할 때 기체의 무게를 지지하는 바퀴가 달린 착륙 장치다.
KAEM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에 수행했던 중정비에서 경정비까지 정비 영역이 확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KAEMS는 앞서 지난달에는 제주항공과 13대 장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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