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AVER, 수익성 악화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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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가 장 초반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천원(1.11%) 내린 17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NAVER는 이날 개장 전 공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7% 줄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6.8% 줄어든 3,96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NAVER 측은 "라인 등 주요 자회사의 마케팅 비용과 투자 확대로 이익이 줄었다"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천원(1.11%) 내린 17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NAVER는 이날 개장 전 공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7% 줄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6.8% 줄어든 3,96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NAVER 측은 "라인 등 주요 자회사의 마케팅 비용과 투자 확대로 이익이 줄었다"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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