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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연, 음주운전으로…유망주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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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연, 음주운전 적발
    스프링 캠프도 제외
    삼성 "최충연, 경찰 조사 받을 것"
    최충연/사진=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사진=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최충연이 지난 24일 오전 2시께 대구 시내에서 차를 몰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며 "이번 스프링 캠프 명단에도 제외했다"고 밝혔다 .

    당시 최충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6%였다. 구단 측은 "최충연이 곧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충연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KBO에서도 징계를 받는다. 삼성은 이미 최충연의 음주운전 적발을 KBO에 보고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역시 자체 징계를 계획 중이다.

    최충연은 삼성이 연고지인 대구 출신으로 우완 정통파 유망주다. 경북고에 재학 중이던 2015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발된 후 201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군복무에서 면제돼 유망주로 탄탄대로를 달리던 최충연은 음주운전으로 오점을 남기게 됐다.

    한편 삼성은 최충연을 명단에서 제외한 채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허삼영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49명, 지원조 17명 등 총 87명이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36박37일 동안 훈련한다.

    권오준, 오승환, 양창섭, 이승현, 강민호, 이원석, 우규민, 장필준 등은 먼저 출발해 현지에서 훈련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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