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 간부공무원 비위 의혹…경찰, 시청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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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남 진주시청 전 간부공무원의 직무상 비위 의혹과 관련, 29일 진주시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진주시청 산림과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전 간부 공무원 A씨의 차량 등 3곳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오후 1시께 압수수색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찰은 A씨가 재직시절 직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한 의혹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A씨 휴대전화와 현직 공무원 1명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진주시청 산림과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전 간부 공무원 A씨의 차량 등 3곳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오후 1시께 압수수색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찰은 A씨가 재직시절 직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한 의혹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A씨 휴대전화와 현직 공무원 1명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