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Q 영업익 1,386억원…전년비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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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9일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3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2% 줄어든 수치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감소한 1조8,45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11억원 발생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과 관련, "스마트폰 등 세트수요 약세에 따른 컴포넌트 영업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 1주당 1,1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0.9%, 2.4%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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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2% 줄어든 수치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 감소한 1조8,45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11억원 발생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과 관련, "스마트폰 등 세트수요 약세에 따른 컴포넌트 영업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 1주당 1,1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0.9%, 2.4%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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