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의 `우한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대되면서 체외진단 기업 바디텍메드가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30%) 급등한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중국 특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중국 내 감염진단 시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잠식한 1위 사업자로 알려졌다. 여기에 바디텍메드는 중국 현지에 JV와 자회사를 설립해 대응하는 등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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